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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_책_리스트
  1.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2010/ 01/ 19, “준교수님께서 2학기 기말시험전에 빌려주셨던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.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, 같은 상황, 주제에 대한 상대방의 생각,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. 태초부터 인간이 살아오면서 왜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등등 차이를 알고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는 그런 내용? :) 다음은 어떤책을 추천해 주실까? :) ”
  2. 카사노바(감각의 순례자) 2010/ 01/ 31, “준교수님께서 신년초 면담후 추천해 주신 책, 그냥 뭐랄까, 우리가 알던 카사노바 와는 또다른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.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과, 법학을 전공했고, 의술에도 뛰어났으며, 그리고 한사람을 사랑할 때 늘 최선을 다했던 것들, 아마도 현재의 인연에 늘 진심이었다는 것은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닐까..? :)
  3. 오행은 뭘까? 2010/ 03/ 17. “준교수님께서 신년초 면담후 추천해 주신 책, 막연했던 동양학에서의 오행이 세상 만물에 대해 풀어내는 것과 왜 동양학이 서구의 철학과는 다른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책, 아직은 전부 내용을 이해하기엔 내가 그릇이 안되는 것 같다. 화목토금수로 이어지는 만물의 이치는 내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 듯 싶다.”
  4. 하악하악-이외수의 생존법 2010/ 03/ 17. ”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제야 다 읽게 되었다. 충장서림 들릴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읽었었는데, 성현이가 마침 가지고 있던 책이라 오늘 다 읽었다. 그냥 세상에 대한 풍자나 다양한 사실에 기반한 세상풀이가 재미있고 와 닿은 것 같다. “
  5.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.2: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 2010/ 03/ 22 ” 발표도 하나의 잘 짜여진 하나의 드라마다.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책, 전에 봤었던 Macworld 2007에서의 keynote를 가지고 스티브 잡스의 발표를 분석하는데, 많은 부분 공감을 한 것 같다. 다음번 발표는 나도 공감한 내용들을 차근 차근 적용해 봐야지! 하는 생각 “
  6.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2010/ 04/ 13. “전에 OB학술 포럼에서 꼭 읽어 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된 책, 전편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, 개발관련 전반에 대해 다양한 주제들을 공감하면서 읽은 것 같다. 아마도 처음읽어본 소프트웨어 관련 에세이 였던 것 같다. ”
  7. 자기주장의 기술 2010/ 09/ 30. ” 용기가(SSM20기 황용기) 가지고 있던 책을 빌려서 본 책. 읽기 시작한 건 꽤 된 것 같은데, 이제야 다 읽었다. 꽤 오래 책을 안펼쳐서.., 한번 읽고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오지 않지만, 분명한 것은, 남의 이야기를 듣고, 내 주장을 확실히 하는 것, 그리고 이론은 실천하지 않으면 단지 이론으로 머문다는 것, 언제쯤 나도 내 주장을 확실히, 기분 좋게 할 수 있을까? “
  8. 정의란 무엇인가 2010/ 12/ 22. “재정이가 가지고 있던 책인데, 9월초에 빌려서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, 이런 저런 핑계로 이제야 다 읽었다. 한번쯤, 생각해 볼 수 있는 도덕적인 문제부터, 사회 전반에서 걸쳐 존재하는 정의에 대한 풀이등을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다. 아직은 내가 읽기엔 다소 버거웠던 책 같다.
2010년_책_리스트.txt ·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13/12/11 00:46 저자 127.0.0.1